쇼라이안에서 잠시 휴식 후


길따라 아라시야마 쪽으로 향하면서 도케쓰코 다리를 보고 닌나지로 향했습니다.


비가 너무너무 많이 와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어


핸드폰으로 증명사진만 찍었어요 ㅠㅠ


이동수단은.... 택시를 이용했어요.



고텐 들어가는 매표소 입니다.


실수(?)아닌 비때문에 닌나지 입구는 촬영을 못했어요~ ㅋ



들어가는 중에 정원 모습


신발 벗고 들어가기 전에 입구쪽으로 찰칵


고텐은 관람을 하기 위해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작은 복도를 쭉 따라가면 짜잔 하고 나타납니다.


갈고리로 모양을 만들어서 해놓았어요.





정원을 둘러보는데 이장면은 왠지 액자를 보는듯한 느낌이였어요.


요런느낌은 우리나라 경복궁에도 있답니다. ㅎㅎ





비가 많이 내리는거 보이시죠?


악조건에서 교토를 관람했어요 ㅠㅠ

















일본 정원을 보면 연못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해놓은 느낌인데


오밀조밀해서 나름 예뻡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자연 그대로를 두고 꾸며놔서


실제로는 우리께 더 이뻤습니다.


우리의 선조들은 훨씬 뛰어났던것 같아요. ^^ㅋ








복도를 따라 구경을 하던 중에 왼쪽에 보시면 사람들이 있는걸 발견했어요.



다가가서 잠시 들어보니(알아 듣지는 못했지만)


느낌상 이곳을 스님께서 설명을 해주시고 계셨어요.


잠시 듣다가 왠지 같이 부딪힐것 같아서 먼저 이동했어요.




지붕에 이끼도 구경하고~~


건물에 있는 문양도 보고~





여기서 잠시 앉았다가 이동 했어요.


지금 보이는 나무들이 거의다 단풍나무예요.


빨갛게 물들면.. 너무너무 예쁠것 같아요 ^^







그리고 다시 왔던길로 돌아 나오면 끝납니다 ^^ㅋ


마지막으로 예쁘게~~



지금 이사진이 닌나지 안에서 찍은 닌나지 정문입니다.


아쉬워서 한장찍고 나서


닌나지 안을 구경할려고 했는데 그닥 별거 없을것 같아서....


비도 오고... 시간도 15시 30분이여서 니조성으로 향했습니다.


일본의 관광지 이용시간은 보통 18시까지 인데 16시 30분에서 17시가 되면 입장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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