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 부터는 2일차에 해당됩니다.

 

포스팅을 너무 띄엄띄엄 하는것 같은데...

 

변명을 하자면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늦네요.. ㅠ_ㅠ

 

그럼 2일차 시작 합니다.

 

아침 일찍 나서서 교토로 향합니다.

(이날은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계획했던 장소들을 수정해서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간사이 와이드 패스권이 있어서 JR만 탈수 있어요.

 

하지만 와이드 패스권은 JR노선을 전부 탈수 있기 때문에 교토에 금방 갈수 있었습니다.

 

시간은 약 50분정도 였습니다. 

(다녀와서 늦게 작성하다보니 가물가물~ 암튼 빨리 도착했어요 ㅋㅋ)

 

JR 난바역에서 도착해서 텐노지로 가는 기차를 탔어요~

 

왜냐.. JR난바에서 바로 갈수 없고 환승해야하기 때문이죠~ ㅎㅎㅎ

 

환승할때 타는 기차는 하루카!! 고속 열차~ 빨라요 빨롸~

 

텐노지에서 내려서 환승해야 합니다.

 

환승 플렛폼은 18번 입니다.

 

헷갈리지 마세요~

 

JR 난바에서 텐노지 도착 후 내리면 바로 15번 플렛폼입니다.

 

15번 플랫폼에서 18번 플렛폼으로 이동 후 환승하시면 되요~

 

사진에 보시는것과 같이 18번입니다.

 

교토라고 써있죠?!!! ㅎㅎ

 

 

JR 교토역 토착 후 찰칵~

 

잠시 교토 역 구경을 위해 교토역 으로 나가는 중에...

 

사실 이날은 비가 많이와서 정말 고생 많이 했던 날이었어요. ㅠ_ㅠ

 

 

 

 

 

 

교토 역 안에 있던 매장들과 호텔등...

 

지하도 있고... 지상 호텔도 있고... 엄청 컸어요... ㄷ ㄷ

 

그리고... 교토 타워를 바로 볼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비가와서.. 가보진 않고 역에서만 바라보았어요...

 

잠시 구경후 도롯코 열차를 타기위해 이동!~~

 

도롯코 열차를 타기위한 행선지는

 

"사가야라시야마" 예요.

 

32번 플렛폼에서 타고 이동했답니다.

 

비가 와서 중간중간 사진이 많이 빠졌어요...

 

비가 너무너무 많이와서 어찌 할바를 몰라...

 

그냥 가방속에 넣었답니다.

 

도롯코를 타기위해 매표소도 안찍고 ㄷ ㄷ;;

 

(도톳코 열차는 도롯코 사가에서 도롯코 카메오카 역을 왕복하는 열차로 편도와 왕복 티켓이 있습니다.)

 

표를 사고 도롯코를 기다리며 주위를 찍어봤어요.

 

그러는 도중 열차가 온다고 안전선 밖으로 나가라고 하시네요.

 

 

그러고 기다리고 있으니 도롯코 열차가 들어 옵니다.

 

운도 좋았죠...

 

거의 3-5분만에 왔어요 ㅋㅋㅋ

 

열차에 탑승해서 본 좌석~

 

제가 탄 열차 칸은 나무로 되어 있고 마주보고 갈수 있게 되어 있었으며

 

창문은 엄청커서 보기엔 편했어요.

(열차칸은 총 5칸으로 각 칸마다 분위기다 다릅니다. 마지막 5호 칸은 사방이 다 뚫려 있어요.)

 

그러나.. 비가와서 망!!! 망!!! 망했어요 ㅡㅡㅋ

 

 

이 분들은 관광객들에서 기념 사진을 찍어 주시는 분들입니다.

 

하지만 유료!! ㅡㅡㅋ

 

옆에 중국관광객은 이걸 이용 하더라구요.

 

남자 넷이었는데...

 

여자분이 오셔서 이야기 하니까 그냥 찍으시더라는 ㅋㅋ

 

도롯토 열차 안에 등

 

 

 

 

기차를 타면서 협곡들을 지나 가며 이런 풍경들을 볼수 있습니다.

 

중간에 잠시 정차한 호즈쿄역

 

타거나 내리는 사람은 없었어요.

 

열심히 무언가를 설명해주시던 분~

 

효즈쿄역을 지나 마지막 종착점인 도롯코 카메오카역에 도착

 

우리는 편도행이라 카메오카에서 내려 JR우마호리 역으로 이동합니다.

 

우마호리 가는 방항향~ ㅎㅎ

 

농로길을 따라가면 표지 판도 있고 멀리에 우마호리 역도 보여요~

 

중간에 있던 다마스(?)급의 자동차 ㅋ

 

우마호리 도착~~

 

 치쿠린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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