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글이 뜸한 이유가 있습니다.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일본 교토를 다녀와서 예요.

 

사실 일본을 가기 전에 포스팅을 다 하고 갈려고 했는데...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올릴포스팅이 너무너무 많아서 그냥 다녀와서 해야지 하고 놔뒀습니다;;

 

이번 여행은 교토 단풍이였는데...

 

올해 단풍이 최악중의 최악으로...

 

물들어 있지도 않고...

 

물들어도 나뭇잎이 말라서 안이쁘고 ㅠ_ㅠ

 

가서 여러모로 조금 실망을 하고 왔네요..;;

 

2014년도 단풍사진들은 정말 예쁘게 보이던데 ㅠ_ㅠ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다니 ㄷ ㄷ ㄷ

 

여튼 꾸준히 올리도록 할께요 ㅎㅎ

그동안 컴퓨터가 말썽이라....


포스팅을 한달동안 못 올렸네요. ㅡㅡ;


이제 조금이나마 정상으로 돌아와서 다시 글을 쓸께요~


사실 여행기를 다 올리고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데...


그러지 못해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에게 죄송할뿐입니다.


이제 부터 다시 열심히 올려보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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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저에게 행운이 왔습니다.

 

6월 8일 오후 4시경 제가 좋아하는 형에게 오랜만에 전화 한통이 옵니다.

 

시간 되냐고 만나자고 합니다. 그래서 전 "당근이죠!!" 하고 형을 만나러 갑니다.

 

형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놔누던 중 갑자기

 

형 - "일본 여행을 가자"

샤델 - "콜!! 그럼 언제쯤 갈 생각예요?"

형 - "다음 주"

샤델 - "진짜예요???" (내심 당황하며)

형 - "응. 가자!"

샤델 - "OK. Call"

 

이렇게 첫 해외여행을 갈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믿을수 없는 에피소드가 하나 더 있지만... 글이 길어지니 생략~ ㅋㅋㅋ)

 

그리고 정말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이야기는 블로그에 천천히 담기로 하고 고마운 형에게 한마디 드립니다.

 

"영균이형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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