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음식 포스팅이네요.


이놈이 게을러서 많이 안올린다능 -0-ㅋ


노력 많이 해볼께요.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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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삼겹살!!


상무지구에 있는 "고기한점"을 소개 합니다.




이곳을 여러번 다녔는데 맨날 카메라를 안가지고 가서 먹고만 왔는데


이번에는 기필코 사진을 찍겠노라하고 챙겨서 찍었습니다. ㅎㅎ



입구 간판입니다.


날씨가 좋은 봄, 여름에는 문을 확 열고 영업합니다.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니 기본적인 셋팅을 해줍니다.



주문 내용은 삽겹살 2인분, 목살 2인분, 그리고 술을 시켰어요 ㅋ



쌈장과 간장양념, 그리고 카레가루!!

돌판구이를 하는 다른 식당과 비교를 하면


예를들어 떡삼 같은 경우는 미숫가루를 주는데


이곳은 카레가루를 줍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카레가루가 신의 한수 같습니다.


기본적인 셋팅입니다.


소세지, 떡, 감자, 버섯, 김치, 부추, 콩나물, 마늘, 알밥, 된장찌개


엄청 많이 주죠? ㅎㅎ










알밥 비비고 한컷 ㅋ



드디어 고기가 나왔습니다.


고기는 화덕에 초벌이 되어 나옵니다.


이 집만의 특별한 점이지요. ㅎㅎㅎ



디테일하게 줌인!~ ㅎㅎ



양파를 안찍어서 뒤늦게 찍었습니다.


양파는 간장양념에 넣어서 고기랑 같이 드시면 되요.


양파는 정말 @_@ 좋음!!


초벌된 고기를 불판에 올리고 굽기 시작합니다. ㅎㅎ



요곤 양파 안에 계란을 넣고 위에 치즈를 뿌린겁니다.


고기와 같이 곁들여 먹을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셋팅이 된 모습이예요.


고기가 나오기 부터 벌써 햄이 익어서 나 먹어주라고 하네요 ㅋㅋ


고기 먹기전에 입가심으로 드시면 되요.


테이블 정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점점 고기가 익어가는 모습이예요.


고기도 두툼하고 맛있겠죠?


지금도 군침 도네요.




아 여기서 한기지 알아두실 점은 직원 분께서 고기를 구워 주십니다.


잘라 주시기까지 하구요.


고기가 두꺼워 잘 못구우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아요.


아주아주 좋아요.


이유는 고기가 익으면 그냥 먹으면 되니까요~ ㅋㅋㅋ



직원분게서 먹기 좋게 잘라주시고,


보기 좋은 고기가 맛도 좋다고 줄을 제대로 맞춰주시네요~ ㅎㅎ


슬슬 고기가 많이 익어가는 모습이예요.





익어가는 모습을 또 사진으로 남기고 있는 중에


직원분이 오셔서 화려한 불쇼를 보여주셨습니다.





화려한 불쑈


아주 잠시지만 눈이 즐거웠어요.


김치가 돼지기름에 익어가는 모습이예요.


김치를 돼지기름에 구워 먹는 맛!!


예술이예요.


먹어본 자만 알잖아요~~ ㅋㅋㅋ




자 이제 흡입할 시간이 됐네요 ㅎ


먹기 전에 찰칵~~


요건 목살~~


요건 삽겹살 ㅋ


배가 너무너무 고파서 그냥 다 해치웠어요.


중간에 사진이고 뭐고 필요가 없이


그냥 닥치는대로 배을 채웠습니다.


너무 맛있어서요!!! ^^



고기를 다 먹을 즈음 볶음밥을 먹을가 말까 하다가


그래도 밥을 먹어야 한다며 시켰습니다.



밥도 직접 볶아 주시는데


술을 마시고 즐겁게 담소를 놔누느라 안찍었네요;;


음훼훼;;


이렇게 볶음밥까지 마무리 하고 나왔어요.


시간이 되시면 회식도 좋고 술안주, 한끼 식사로도 좋으니


꼭 한번 가셔서 맛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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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에 일이 있어 다녀 오는길에

 

5대 짬뽕 중에 한곳인 평택에 있는 영빈루를 다녀왔어요.

 

 

입구 사진입니다.

 

나름 느낌있쥬?~ ㅎㅎ

 

 

카운터 앞에 있던 진열대

 

 

영빈루 메뉴판이예요~

 

가격이 착해요~ ㅎㅎ

 

 

 

각종 소스와 기본 반찬인 단무지와 양파 그리고 춘장

 

 

단무지가 다 떨어지면 리필해서 드세요~

 

셀프~

 

물은 셀프

 

 

음식 주문은 탕수육하고 짬뽕을 시켰어요.

 

 

 

 

살짝 먼저 나온 탕수육

 

고기 두툼함이 다르죠? ㅎㅎ

 

영빈루의 특이한 점은 탕수육 소스가 하얗습니다.

 

맛은 새콤해요~

 

이건 저희가 만든 소스

 

간장에 고추가루 넣고 식초도 살살~ ㅎㅎ

 

한입 베어 물고 찰칵

 

고기 속 보이세요? ㅎㅎ

 

두꺼운데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쫄깃(?)하고 부드러웠어요.

 

그냥 먹기에는 아주 살짝 퍽퍽할수도 있으니

 

소스에 찍어드세요~ ㅎㅎ

 

짬뽕이 나와 다같이 ㅎㅎ

 

비주얼 보이시죠? ㅎㅎ

 

 

면을 저어 올려봤어요 ㅎㅎ

 

영빈루 짬뽕은 해물류로 국물을 내지 않고 주로 고기가 베이스로 국물을 냈습니다.

 

맛이 일반 짬뽕하고는 비교가 안되요.

 

이건 먹어봐야 압니다.

 

살짝 불맛도 나구요 ㅎㅎ

 

짬뽕 맛이 좋아서 한그릇 다 비웠어요 ㅋㅋㅋ

 

 

맛있게 먹었습니다. ^-^

 

 

나오는 길에 입구 찰칵

 

영빈루 위치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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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전에 묵은지 갈비찜과 떡갈비를 먹으러  청와정에 다녀 왔습니다.

 

가게 입구~

 

메뉴판~

 

갈비찜과 떡갈비를 주문하고 밑반찬들이 깔립니다.

 

맛있겠쥬?~

 

 

 

 

메인 메뉴인 묵은지 갈비찜예요~~

 

 

 

요건 떡갈비~ ㅎㅎ

 

갈비갈비 @_@

 

안주를 하기 위해 시킨 황태국~

 

 

가게 명합입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맛 평가는 그냥 "so so"

 

떡갈비가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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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샤델입니다.

 

요근래 동명동을 자주 가게 됩니다.

 

이유는 서울에 인사동처럼 광주에도 동명동에 인사동 거리처럼 점점 꾸며져

 

예쁜 가게들과 음식점들이 들어서고 있어서 자주 가보게 되네요.

 

 

이번 포스팅은 광주 동명동에 있는 "달콜한 다락방"입니다.

 

함박스테이크 전문점이예요.

 

ㅎㅎㅎ

 

달콤한 다락방 간판이예요~

 

예쁜글씨로 써있네요~~

 

문을 열고 들어가 봅니다.

 

 

들어가서 바로 왼쪽에 카운터 앞에 있는 소품들이예요~

 

바이올린도 한컷~

 

벽 한켠에는 책이 있습니다.

 

커피 한잔 하시면서 보세요.

 

 

달콤한 다락방은 사진에 보시는거와 같이

물 / 반찬이 셀프 입니다.

 

입구 정면에 보면 셀프 바가 있습니다.

숟가락, 포크, 나이트도 같이 있어요.

이것도 셀프입니다.

포크 없다고 뭐라 하지마세용~~

 

 

 

달콤한 다락방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set A를 주문했고

 

샐러드는 "케이준 치킨 샐러드"

함박스테이크는 "다락방 오리지널 함바그", "하야시 라이스 함바그"

음료는 그냥 콜라 두잔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에 테이블 위에 있는 등을 한번 찍어 봤어요~

 

피클은 여기서 직접 만드신것 같았습니다.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였어요.

 

하지만 김치가 아쉬웠어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거의 안먹었;;;;;;;;)

 

 

심심해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으니

 

샐러드가 먼저 나왔습니다.

 

여기 셰프께서는 그자리에서 요리를 해서 주시더라구요.

 

정말 간만에 치킨 샐러드 다운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치킨은 따뜻하고 부드러웠으며 샐러드는 신선했으며 소스는 달콤했습니다.

 

맛 있었습니다.

 

 

"하야시 라이스 함바그"

 

카레는 들어가 있지 않지만 카레맛이 납니다.

 

전 이걸 주문해서 먹었는데 제 입맛에 딱 맞아 다 긁어 먹었어요.

 

그래서 부족했어요... 남자다 보니... ㅋㅋ

 

 

 

 

"다락방 오리지널 함바그"

 

동행하셨던 분이 드셔서 뺏어 먹었습니다.

 

맛은 오리지널이구나 생각이 들고 소스가 달짝지근합니다.

 

계란을 살짝 풀어 같이 드시면 됩니다. ^^

 

 

 

같이 나온기념으로 한장~

 

 

 

 

고기 두께를 보세요.

 

군침 도시죠?~ ㅎㅎ

 

 

맛있게 흡입하고 나왔습니다.

 

그릇에 음식이 없었다능 -0-ㅋ

 

 

 

아 한가지 유의 하실 점이 있습니다.

 

그날 그날 수량이 있어서 다 떨어지면 가셔서 돌아 오실수도 있으며

 

마지막으로 요리하는 시간이 20시 입니다.

 

이후 늦으면 드실수 없으시니 참고하시고 가셔서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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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델입니다.

 

처음으로 음식에 관한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정말 떨리네요...

 

 

동명동에 위치한 기본을 다녀 왔습니다.

 

위치는

(지도를 네이버로 대체 합니다.)

 

지도 크게 보기

 

가시는 방법은 법원 사거리에서 동명동 주민센터 쪽으로 내려오시다 보면 오른편에 있습니다.

 

 

 

 

블로거 초보가 하지 말아야 할 실수를 해버렸어요....

 

그건 바로...

 

제가 카메라를 안가지고 갔었네요!!!!

 

미치미치

 

어쩔수 없이 아이폰6로 다 찍었는데

 

사진 몇장 없어요. ㅠㅠ

 

 

 

기본의 바깥 익스테리어 입니다.

 

깔끔해서 그냥 지나칠수 있으나

 

외관 벽의 색이 어두운 초록색으로 칠해져 있어 금방 알아 볼수 있습니다.

 

 

기본의 특이점은 메뉴가 4가지 밖에 없습니다.

 

1. 커틀렛

2. 수란 파스타

3. 스테이크

4. 규카츠 (소고기로 만든 커틀렛)

 

저는 수란파스타와 규카츠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예쁜 색깔의 물병과 컵 그리고 앙증맞은 소금

 

테이블 마다 물병의 색이 달랐어요~

 

 

직접 만든 배추찜

 

레스토랑을 가면 보통 피클을 주는데 이곳에서는 직접 만든 배추찜를 주었습니다.

 

맛은 거부감 없는 깔끔한 맛

 

저는 한번 더 달라고해서 먹었어요.

 

 

 

음료는 소중한 분에게는 와인에이드를 드리고

 

전 콜라를 마셨답니다. ㅋㅋㅋ

 

색깔 예쁘죠?~

 

콜라와 함께 ㅋㅋ

 

 

드디어 파스타가 나왔어요~

 

먹기 전에 찰칵!!

 

 

다가가서 찰칵~

 

 

맛은 매콤하고 면은 살짝 쫄깃했어요.

 

저흰 매운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수란을 터트려서 비벼먹지 않았고 다 먹을때쯤 비벼 먹었어요.

 

두가지 맛을 느껴본 결과 다 만족했어요. 매력이 있었습니다. ㅎㅎ

 

(사실 파스타는 느끼하게 먹어야 하는 음식이예요!! 안 그럼 라면 드셔야 합니다. ㅋㅋㅋ)

 

 

규카츠 입니다.

 

먹는 방법은 고추냉이를 드실만큼 올리고 새싹을 올린 다음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겉은 아주 살짝 바스락거리며 속은 쫄깃하며 부드러웠습니다.

 

 

아쉬운 점은 양이 조금 적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다음엔 스테이크하고 커틀렛을 먹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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