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에 일본 라멘이 맛있다고 하여 라멘을 경험하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먹어봐야 알기때문이죠!!

 

소문을 파악하기 위해 검색해 본결과

 

킨류라멘(金龍ラーメン)

이치란라멘(一蘭ラーメン)

가무쿠라라멘(神座ラーメン)

 

3곳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틈틈히 가보았어요.

 

그러나.. 킨류라멘만 안가봤습니다.

 

이유는 그냥 못갔어요... ㅋㅋ

 

지나치기만 했어요. 요렇게~ 

 

위에 두 사진은 매장이 다릅니다. ㅎㅎ

 

생각보다 체인점이 여러군대 있어요.

가무쿠라나 이치란 라멘도 마찬가지로 체인점이 많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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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류라멘을 지나처서 맨처음 간곳이 이치란 라멘이예요.

 

원래는 해장하러 가무쿠라 라멘으로 갈려고 했는데...

 

영업준비를 위해... 잠시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못가고

(셋쨋날 밤에 다녀 왔어요 ㅋ)

 

바로 맞은편에 있는 이치란 라멘을 먼저 갔습니다.

 

매장안으로 들어가서 식권을 샀는지

밖에서 사서 들어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아무튼 제일 잘나간다는 돈코츠라멘으로 식권을 샀어요.

 

식권을 들고 올라갈려고 하니 2-3층은 1인식 테이블이라 패스하고

 

4층으로 갔어요~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서(?)를 받아 들어요.

 

잠시 넉을 놓고 보고 있다가

 

체크~~

 

1. 맛

2. 기름진 정도

3. 마늘의 양

4. 파의 종류

5. 차슈

6. 소스

7. 면의 익힘정도

 

위의 사진처럼 주문하고 식당을 둘러봤어요.

 

가운데에 보이는 모니터에는

 

유명한 사람들(연예인등 - 주로 연예인이었어요) 주문한 종류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중에는 빅뱅도 있었어요~

 

승리였던것 같은데.. 기억은 저멀리로 사라졌네요.

 

암튼 주문 종류는 다 기본을 선택했더라구요.

 

ㅡㅡㅋ

 

역시 가운데가 좋죠~ ㅋㅋ

 

 

주문서를 넣고 기다리고 있으니

 

그릇에 물티슈, 찐계란, 소금을 갔다 주시네요.

 

 

 

계란을 반틈 갈라놓으니 안은 후덜덜 먹음직 스럽게 보였습니다만...

 

 

소스를 푼 모습.

 

맛의 총평은 개인적인 호불호 이긴 하나 끝에 통합으로 말씀 드리겠어요.

 

여기까지가 이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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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밤에 찾아갔단 카무쿠라 예요. 

 

마찬가지로 식권을 사서 입장~

 

자리를 잡고 이것저것 스케치 해봤어요.

 

부추 김치

 

 

간장 및 각종 소스들

 

드디어 나왔습니다. ㅎㅎㅎ

 

먹기전에 찰칵찰칵~

 

여기까지 가무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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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평을 말씀드리기 전에

 

개인적인 의견이라 글을 보시는 분들과 입맛이 다를 수 있으니 유념하시고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제 평을 말씀드리면

 

돈코츠 라멘을 내심 기대하고(?)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영 아니더라구요...

 

이유는

 

이츠란라면은 돈코츠 라멘으로 돼지를 사용해서 육수를 만든 라면이다 보니

 

돼지 잡내(?)/ 냄새가 생각보다 심하더라구요...

 

젓가락질 몇번 안하고 국물도 몇번 먹고 안먹었습니다.

(85%정도 남겼습니다.)

 

정말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다른 여타 블로그에서는 맛있다고 하는데 제 기준으로는 정말 아니었습니다. ;;;;

 

카무쿠라 라멘은 국물의 베이스가 닭이라서 그나마 냄새가 덜해 몇번 먹었으나...

 

이것 또한 한계가 있어 다 먹지 못하고 70%는 남기고 나왔습니다.

 

부추김치가 있어 그나마 먹었던것 같습니다.

 

다음은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킨류라멘인데 이런 저런 정보를 찾고 나름의 비교를 해보았는데

 

이츠란, 가무쿠라와의 큰 차이점은

 

킨류라멘에서는 배추김치와 부추김치 그리고 다진 마늘이 있기 때문에

 

사람 입맛에 따라 맛을 바꿀수 있어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특히 배추김치가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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