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파이브를 구경후 공중정원으로 향했어요.

 

햅파이브에서 공중정원까지 걸어서 약 25분 정도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사실 중간에 길을 살짝 헤맸거든요...

 

오사카 우메다 지역은 정말이지 지하 던전 같았습니다.

 

지하에 몇층까지 있는지 후덜덜 하더라구요.

 

까딱 정신을 놓으면.... 헤어나올수 없을만큰 헤맬수도 있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셔야 해요!!!

 

 

 

가는 도중에 타코야끼만 팔던 매장

 

안먹고 갈순 없겠죠? ㅋㅋ

 

가는 길을 멈추고 주문을 한후 5분정도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하나다코 (はな だこ)

 

이때 타코야끼를 처음으로 먹어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먹던 맛이 전혀 아니고...

 

흐물흐물하니 한입 베어 먹었을때 즙이 나오면서 입에서 살살 녹았어요.. ㅎㅎ

 

먹느라.. 안찍었어요... ㅋ

 

양해를~~

 

 

 

드디어 보이기 시작하는 공중정원...

 

하지만 갈길이 멀다능 ㅋㅋ

 

 

쇼핑 타워들

 

 

 

 

이사진을 통해 말씀 드릴께

 

아래는 식당은 지하...

 

위에는 1층...

 

그 뒤로는 건물들 엄청나죠?

 

저도 놀랬어요 ㅎㅎ

 

 

 

드디어 공중정원 앞에 도착했어요.

 

위로 바라보며 찰칵~~

 

 

사진을 찍고 건물 입구 쪽에 쓰인 간판

 

앞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층이 3층이었나 4층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표지판을 잘 보고 가셔요~

 

공중정원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걸어다가

 

공중정원 모형이 있어서 한컷~~

 

 

다행이 줄이 길지가 않았습니다.

 

거의 한 10분정도 기다리니 저희 차례가 되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기전에 안내문구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서 티켓을 끊고

 

 고고~~

 

 

 

표를 끊고 올라오면 요런 모습 ㅎㅎ

 

올라오는 중간에 에스컬레이터를 하나 더 탔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스카이 워커를 가기 위해 한층 더 올라가야 합니다.

 

스카이 워커에 올라와서 열심히 구경구경~ ㅎ

 

무언가 하고 있는 외국인 커플 ㅎㅎ

 

이 후 사진은 열악한 장비 때문에 거의 찍지를 못했네요.

 

제 장비는 니콘 d810 + 24-70n 이었는데...

 

같이 갔던 형님장비는 캐논 640d + 50.8

 

에휴.. 한숨만 나오네요...

 

음냐... 밝은 단렌즈가 필요하다는 생각만.. 무진장 한채... 눈으로 담고만 내려오게 됩니다. ㅠㅠ

 

 

마지막 내려가기전에 있던 소원을 비는 곳!

 

아쉬운 마음에 한장 더 찍고 저녁을 해결하러 갑니다.

 

츠루동탄에서 간단히 간식(?)을 먹은 후에 햅 파이브로 향했어요.

 

시간은 돈이라는 생각 때문에 택시를 타고 햅파이브로 이동합니당

 

택시를 처음 탔을때인데 살짝 신기했습니다.

 

이유는 뒷문이 자동으로 열고 닫아져서 신기했어요~

(촌놈 아니랄봐~ ㅋㅋ)

 

기사님께서 열고 닫아주시니 나름 편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승객이 닫고 열고 해서 살짝 어색했습니다.

 

 

 

택시에 내려 건널목을 건너니 바로 햅파이브가 보였어요.

 

 

대관람차를 보고 신나는 발걸음으로 향했어요.

 

 

 

 

입구에 도착하니 햅파이브의 상징인 대형 붉은고래 모형

 

위 사진 옆에 보시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관람차를 타러 가야해요.

 

꼭대기(?)층에 있으니 그냥 쭉올라가면 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끝까지 올라오니 매표소와 스타벅스가 보였어요.

 

츠루동탄에서 간식도 먹었으니 후식 커피가 빠지면 섭하겠죠?

 

그래서 커피를 마시고 잠시 앉았다가 가기로 했어용 ㅎㅎ

 

첫 커피 주문!~ 덜덜덜;;

 

특이점은 컵 홀더가 없어요.

 

우리나라는 뜨거운 음료나 차가운 음료도 홀더에 넣어 마시는게 습관(?)이 되어서 없는게 좀 어색했어요.

 

 

 표를 끊고 관람차를 타러 go go

 

운이 좋아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탑승!!

 

얏호!!

 

 

 

 

 

 

 

 

 

 

 

이런 운이 있을까요?!

 

그 많은 관람차 중에 "No.1" 탔어요!

 

일본이 첫 해외여행이니 넘버원!! ㅋㅋ

 

 

관람차를 타고 내려와서 한장 찍고~~

 

출구는 입구에 있는 에스컬레이터와 다르니 놀래지 마세요. ㅎㅎ

 

층층이 내려오면서

 

달달한 아이스크림도 파는 음식점, 패션의 거리(?) 답게 옷가게가 즐비 합니다.

 

 

그냥 지나쳤던 아이스크림~

 

 

 

햅 파이브에서 내려와 우메다 공중정원으로 향합니다.

 

고고~~

 

공중정원은 다음 포스팅에~~~

 

 

 

햅 파이브는 여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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