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네요.
결국엔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ssd 달고 메모리 늘리고.. 이제야 한결 컴퓨터가 편한하고 좋네요.
포스팅을 할려면 좀 노력을 많이해야 할것 같네요 ㅎㅎ;
그럼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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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을 구경 후 가라호리 지구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골목으로 선정 되었을 만큼 예쁜 골목입니다.
현재 일본인들이 살고 있는 느낌을 그대로 전달 받을수 있는 곳이예요.
이곳은 코멘트를 달기 보다는 사진 위주로 올리겠습니다.
쭈욱 구경하세요.
가라호리 골목을 이곳저곳 구경하다 보니
동네꼬마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나름 반겨(?)주는 느낌이였어요.
(저만의 생각 ㅋㅋㅋ)
갑자기 이렇게 짠하고 나타났습니다. ㅎㅎ
그러고 수줍은듯 모망을 치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구경하며 아래 골목쪽으로 내려가는데
갑자기 아이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더니 저희를 흠칫(?) 보면서 숨바꼭질 하듯이 사라집니다.
이렇게요...
정말 깜놀했습니다.
어디 갔지?
들어갈 틈이 없을텐데 하구요.
그러면서 꼬마가 들어갔던데를 보니
집과 집사이의 작은 틈으로 갔던거였더라구요.
물론 어린이들만 들어갈수 있는 공간이였죠 ㅋㅋ
어른들이 들어가면 틈사이에 끼어서 119를 불러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아쉽게 애들과 잠시 장난을 친 후에 다시 이별을 합니다. ^^ㅋ
둘러보고 나오는 중에 작은 가게 안에 있던 인형을 발견했습니다.
첨에는 안움직여서 인형인가보다 했죠.
그런데 자세히 가서 보니까 덩치가 큰 개가 있더라구요.
안에서 창문 밖을 바라 보고 있는데...
어쩜 저리 느낌(?)이 있는지.
좀 놀랬어요. ㅎㅎ
자전거를 주차해놓은 모습이예요.
간판으로 보이는 곳이 궁금해서 내려가보니
아주 작은 가게더라구요.
무엇인지 알수 없는 가게...
같이 갔던 형의 말을 빌려보자면
이 가게에서 감동을 먹었다고 하네요.
우동을 직접 만들어 삶고 나마비루 잔이 얇아서 정말정말 좋았다고...
(사진으로만 내부를 봤는데 정말 들어가서 보고 싶었습니다.)
들어가서 잠시 쉬면서 먹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구경만하고 돌아서야 했습니다.
골목을 지키는 신을 모시는 곳
중고 물품도 파는것을 구경도 했네요. ㅎㅎ
한번에 다 올리고 싶지만 일단 여기까지만 올리고
2편에서 뵙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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