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를 들렸으니 기타노이진칸을 둘러 봐야죠? ㅎㅎ


기타노이진칸은


일본 최대의 무역항이던 고베에 외국인 거주지였던 곳으로


예전에는 200채가 넘을 정도로 외국인들이 모여 살았는데 지금은 30채 정도로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살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


간단히 서론만 말씀드리는게 나을것 같아 줄이고 자세한 내용은 찾아보시면 될듯해요.




그럼 시작 할께요~ ^^ㅋ


아래 어두운 사진들은


셋째날 잠시 들렸는데 어두운 밤이라 살짝만 보고 지나갔던 사진입니다. ^^


참고 하고 봐주셔요~



스타벅스 앞에 나있는 길로 쭈욱 올라가다 보면 나오는 길입니다. ^^


이 건물이 유명한 건물이였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ㅡㅡ;;;;


이 건물은 아마 유료로 관람하는 곳이에요.


참고하세요 ^^


특색있는 골목길이죠?


계단을 올라와서 정상(?)


집으로 들어가는것 처럼 보이는 사람~;



광장을 좀 둘러 보다가


일본 커플을 발견해서 파파라치로 몰래 찰칵~~


광장옆으로 나있는 길로 이동을 했어요.


계단으로 올라와서 오른쪽으로 돌았어요~ ㅎㅎ


이 사진 옆에서는 결혼식 파티를 하고 있었는데


즐겁게 놀고 있는데 방해 될까봐 눈으로만 즐기고 지나왔네요 ㅎㅎ;






이 작은 공간의 건물도 아마 상점이였어요.


저희가 늦게 고베를 가는 바람에 상점은 다 문을 닫아 버려서 아쉬웠습니다.


이곳을 마지막으로 오사카로 향했고 다음날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넷째날 오후예요~


오사카성 -> 가라호리 지구 -> 고베 일정입니다.


위 셋째날 저녁 사진으로 혼동하지 마세용 ^^


신고베 역에서 나와서 찍은 사진 두장입니다.


나와서 바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어요~


시간은 금이니까요!! ㅡㅡㅋ



기타노이진간 거리 입구 예요.




입구 옆으로는 이런저런 상점들이 있구요.


저희는 어제 밤에 구경을해서 이번에는 반대쪽으로 돌기로 했습니다.


자동차 길 따라 갔어요.





이런저런곳을 살짝살짝 들러보다가


유료로 입장할수 있는 매표소 앞에서 표를 끊고


각자 컨셉이 다른 건물에 들어가서 보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다 볼수는 없고 3곳만 골라서 볼수 있는 표를 구입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사진만 보셔도 됩니다. ^^



첫번째로 영국관을 들어갔어요.




들어가기 전 바로앞에 있던 자동차


스쳐 지나갔죠~


그리곤 건물 안으로 돌격!!































여기까지가 영국관(?)으로 꾸며놓은 집이였어요.


이 후에 두곳을 더 갔는데 입구 사진은 없네요.


-0-;


느낌엔 그냥 그랬다능...


역시 전 남자였어요!~~ ㅋㅋ


그닥 감흥이 없었다능










여기까지가 프랑스 관이였던것 같아요.


오래되서 기억이 날아갔;;;


뜨끔;;








요기 아래부터가 사냥 어쩌고 저쩌고 였는데...


기억이 잘 안나요;;;;








세곳을 금새 보고 나왔다능 ㅋㅋ


고베 시티 버스~


이 버스가 관광지를 돌고 다니는 버스로 압니다. ^^



간판이라고 해야겠죠?  조금 특이하기에 찰칵~


문이 열려 있어서 구경해도 되는 곳인줄 알고 들어가서


몇장 찍다가 쫒겨 난곳입니다.


개인 사유지라네요. ^^;


스미마셍하고 나왔어요~


잘못을 했으니까요~ㅎㅎ


이후 일본 3대 야경 중에 고베 야경을을 구경할수 있는 롯코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아래 지도는 기타노이진칸 스타벅스 입니다.


바로 옆에 있어서 이곳으로 지도를 보여드려요. ^^


'여행 > 2015-06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베 기타노이진칸 스타벅스  (0) 2016.03.03
오사카 가라호리 지구 2편  (0) 2016.01.29
오사카 가라호리 지구 1편  (0) 2016.01.18
오사카 오사카성  (0) 2015.12.14
오사카 카레우동 도쿠마사 [得正]  (0) 2015.11.20

오랜만에 음식 포스팅이네요.


이놈이 게을러서 많이 안올린다능 -0-ㅋ


노력 많이 해볼께요.


시작 합니다.


------------------------------------------------------------------------------------------

오늘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삼겹살!!


상무지구에 있는 "고기한점"을 소개 합니다.




이곳을 여러번 다녔는데 맨날 카메라를 안가지고 가서 먹고만 왔는데


이번에는 기필코 사진을 찍겠노라하고 챙겨서 찍었습니다. ㅎㅎ



입구 간판입니다.


날씨가 좋은 봄, 여름에는 문을 확 열고 영업합니다.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니 기본적인 셋팅을 해줍니다.



주문 내용은 삽겹살 2인분, 목살 2인분, 그리고 술을 시켰어요 ㅋ



쌈장과 간장양념, 그리고 카레가루!!

돌판구이를 하는 다른 식당과 비교를 하면


예를들어 떡삼 같은 경우는 미숫가루를 주는데


이곳은 카레가루를 줍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카레가루가 신의 한수 같습니다.


기본적인 셋팅입니다.


소세지, 떡, 감자, 버섯, 김치, 부추, 콩나물, 마늘, 알밥, 된장찌개


엄청 많이 주죠? ㅎㅎ










알밥 비비고 한컷 ㅋ



드디어 고기가 나왔습니다.


고기는 화덕에 초벌이 되어 나옵니다.


이 집만의 특별한 점이지요. ㅎㅎㅎ



디테일하게 줌인!~ ㅎㅎ



양파를 안찍어서 뒤늦게 찍었습니다.


양파는 간장양념에 넣어서 고기랑 같이 드시면 되요.


양파는 정말 @_@ 좋음!!


초벌된 고기를 불판에 올리고 굽기 시작합니다. ㅎㅎ



요곤 양파 안에 계란을 넣고 위에 치즈를 뿌린겁니다.


고기와 같이 곁들여 먹을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셋팅이 된 모습이예요.


고기가 나오기 부터 벌써 햄이 익어서 나 먹어주라고 하네요 ㅋㅋ


고기 먹기전에 입가심으로 드시면 되요.


테이블 정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점점 고기가 익어가는 모습이예요.


고기도 두툼하고 맛있겠죠?


지금도 군침 도네요.




아 여기서 한기지 알아두실 점은 직원 분께서 고기를 구워 주십니다.


잘라 주시기까지 하구요.


고기가 두꺼워 잘 못구우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아요.


아주아주 좋아요.


이유는 고기가 익으면 그냥 먹으면 되니까요~ ㅋㅋㅋ



직원분게서 먹기 좋게 잘라주시고,


보기 좋은 고기가 맛도 좋다고 줄을 제대로 맞춰주시네요~ ㅎㅎ


슬슬 고기가 많이 익어가는 모습이예요.





익어가는 모습을 또 사진으로 남기고 있는 중에


직원분이 오셔서 화려한 불쇼를 보여주셨습니다.





화려한 불쑈


아주 잠시지만 눈이 즐거웠어요.


김치가 돼지기름에 익어가는 모습이예요.


김치를 돼지기름에 구워 먹는 맛!!


예술이예요.


먹어본 자만 알잖아요~~ ㅋㅋㅋ




자 이제 흡입할 시간이 됐네요 ㅎ


먹기 전에 찰칵~~


요건 목살~~


요건 삽겹살 ㅋ


배가 너무너무 고파서 그냥 다 해치웠어요.


중간에 사진이고 뭐고 필요가 없이


그냥 닥치는대로 배을 채웠습니다.


너무 맛있어서요!!! ^^



고기를 다 먹을 즈음 볶음밥을 먹을가 말까 하다가


그래도 밥을 먹어야 한다며 시켰습니다.



밥도 직접 볶아 주시는데


술을 마시고 즐겁게 담소를 놔누느라 안찍었네요;;


음훼훼;;


이렇게 볶음밥까지 마무리 하고 나왔어요.


시간이 되시면 회식도 좋고 술안주, 한끼 식사로도 좋으니


꼭 한번 가셔서 맛 보세요. ^-^

-----------------------------------------------------------------------------------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사카 가라호리지구를 구경 후에


바로 오사카 역으로 향한다음 고베로 갔습니다.


사실 셋째날 저녁에 구라시키 미관지구를 보고 나서 오사카 가기전 고베를 들렸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늦고 배가 고파서 도저히 구경할 수가 없어서 오사카로 향했습니다.


고베는 고베규가 유명한데 유명한 식당을 예약하지 않은 관계로 바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


이번 기타노이진칸 스타벅스는


1907년 미국인이 세운 서양식 목조주택을 개조를 해서 만든 곳입니다.


옛것을 유지하면서 스타벅스 고유의 그린 컬러를 잘 살려 놓았습니다.


2층은 여러개의 방이 있는데 조금씩 다른 컨셉으로 꾸며져 있고


1층은 비슷했었습니다. ^^


덥기도 하고 자리가 없어서 테이크 아웃해서 나오는 바람에 아쉽게도 실내 사진은 없어요 ㅠ_ㅠ





여기까지 밤의 느낌~





1층 천장에 있는 등입니다. ㅋ


요기까지 기타노이진칸 스타벅스였습니다.


민망하네요. 사진이 없어서 ㅡㅡㅋ

----------------------------------------------------------------




'여행 > 2015-06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베 기타노이진칸  (0) 2016.04.07
오사카 가라호리 지구 2편  (0) 2016.01.29
오사카 가라호리 지구 1편  (0) 2016.01.18
오사카 오사카성  (0) 2015.12.14
오사카 카레우동 도쿠마사 [得正]  (0) 2015.11.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