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저에게 행운이 왔습니다.
6월 8일 오후 4시경 제가 좋아하는 형에게 오랜만에 전화 한통이 옵니다.
시간 되냐고 만나자고 합니다. 그래서 전 "당근이죠!!" 하고 형을 만나러 갑니다.
형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놔누던 중 갑자기
형 - "일본 여행을 가자"
샤델 - "콜!! 그럼 언제쯤 갈 생각예요?"
형 - "다음 주"
샤델 - "진짜예요???" (내심 당황하며)
형 - "응. 가자!"
샤델 - "OK. Call"
이렇게 첫 해외여행을 갈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믿을수 없는 에피소드가 하나 더 있지만... 글이 길어지니 생략~ ㅋㅋㅋ)
그리고 정말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이야기는 블로그에 천천히 담기로 하고 고마운 형에게 한마디 드립니다.
"영균이형 고마워요!!!"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 몇일 글이 좀 뜸했어요. (0) | 2015.11.29 |
---|---|
블로그 글을 안쓴지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0-; (0) | 2015.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