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저에게 행운이 왔습니다.

 

6월 8일 오후 4시경 제가 좋아하는 형에게 오랜만에 전화 한통이 옵니다.

 

시간 되냐고 만나자고 합니다. 그래서 전 "당근이죠!!" 하고 형을 만나러 갑니다.

 

형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놔누던 중 갑자기

 

형 - "일본 여행을 가자"

샤델 - "콜!! 그럼 언제쯤 갈 생각예요?"

형 - "다음 주"

샤델 - "진짜예요???" (내심 당황하며)

형 - "응. 가자!"

샤델 - "OK. Call"

 

이렇게 첫 해외여행을 갈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믿을수 없는 에피소드가 하나 더 있지만... 글이 길어지니 생략~ ㅋㅋㅋ)

 

그리고 정말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이야기는 블로그에 천천히 담기로 하고 고마운 형에게 한마디 드립니다.

 

"영균이형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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