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일이 있어 다녀 오는길에
5대 짬뽕 중에 한곳인 평택에 있는 영빈루를 다녀왔어요.
입구 사진입니다.
나름 느낌있쥬?~ ㅎㅎ
카운터 앞에 있던 진열대
영빈루 메뉴판이예요~
가격이 착해요~ ㅎㅎ
각종 소스와 기본 반찬인 단무지와 양파 그리고 춘장
단무지가 다 떨어지면 리필해서 드세요~
셀프~
물은 셀프
음식 주문은 탕수육하고 짬뽕을 시켰어요.
살짝 먼저 나온 탕수육
고기 두툼함이 다르죠? ㅎㅎ
영빈루의 특이한 점은 탕수육 소스가 하얗습니다.
맛은 새콤해요~
이건 저희가 만든 소스
간장에 고추가루 넣고 식초도 살살~ ㅎㅎ
한입 베어 물고 찰칵
고기 속 보이세요? ㅎㅎ
두꺼운데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쫄깃(?)하고 부드러웠어요.
그냥 먹기에는 아주 살짝 퍽퍽할수도 있으니
소스에 찍어드세요~ ㅎㅎ
짬뽕이 나와 다같이 ㅎㅎ
비주얼 보이시죠? ㅎㅎ
면을 저어 올려봤어요 ㅎㅎ
영빈루 짬뽕은 해물류로 국물을 내지 않고 주로 고기가 베이스로 국물을 냈습니다.
맛이 일반 짬뽕하고는 비교가 안되요.
이건 먹어봐야 압니다.
살짝 불맛도 나구요 ㅎㅎ
짬뽕 맛이 좋아서 한그릇 다 비웠어요 ㅋㅋㅋ
맛있게 먹었습니다. ^-^
나오는 길에 입구 찰칵
영빈루 위치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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