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델입니다.
요근래 동명동을 자주 가게 됩니다.
이유는 서울에 인사동처럼 광주에도 동명동에 인사동 거리처럼 점점 꾸며져
예쁜 가게들과 음식점들이 들어서고 있어서 자주 가보게 되네요.
이번 포스팅은 광주 동명동에 있는 "달콜한 다락방"입니다.
함박스테이크 전문점이예요.
ㅎㅎㅎ
달콤한 다락방 간판이예요~
예쁜글씨로 써있네요~~
문을 열고 들어가 봅니다.
들어가서 바로 왼쪽에 카운터 앞에 있는 소품들이예요~
바이올린도 한컷~
벽 한켠에는 책이 있습니다.
커피 한잔 하시면서 보세요.
달콤한 다락방은 사진에 보시는거와 같이
물 / 반찬이 셀프 입니다.
입구 정면에 보면 셀프 바가 있습니다.
숟가락, 포크, 나이트도 같이 있어요.
이것도 셀프입니다.
포크 없다고 뭐라 하지마세용~~
달콤한 다락방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set A를 주문했고
샐러드는 "케이준 치킨 샐러드"
함박스테이크는 "다락방 오리지널 함바그", "하야시 라이스 함바그"
음료는 그냥 콜라 두잔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에 테이블 위에 있는 등을 한번 찍어 봤어요~
피클은 여기서 직접 만드신것 같았습니다.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였어요.
하지만 김치가 아쉬웠어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거의 안먹었;;;;;;;;)
심심해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으니
샐러드가 먼저 나왔습니다.
여기 셰프께서는 그자리에서 요리를 해서 주시더라구요.
정말 간만에 치킨 샐러드 다운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치킨은 따뜻하고 부드러웠으며 샐러드는 신선했으며 소스는 달콤했습니다.
맛 있었습니다.
"하야시 라이스 함바그"
카레는 들어가 있지 않지만 카레맛이 납니다.
전 이걸 주문해서 먹었는데 제 입맛에 딱 맞아 다 긁어 먹었어요.
그래서 부족했어요... 남자다 보니... ㅋㅋ
"다락방 오리지널 함바그"
동행하셨던 분이 드셔서 뺏어 먹었습니다.
맛은 오리지널이구나 생각이 들고 소스가 달짝지근합니다.
계란을 살짝 풀어 같이 드시면 됩니다. ^^
같이 나온기념으로 한장~
고기 두께를 보세요.
군침 도시죠?~ ㅎㅎ
맛있게 흡입하고 나왔습니다.
그릇에 음식이 없었다능 -0-ㅋ
아 한가지 유의 하실 점이 있습니다.
그날 그날 수량이 있어서 다 떨어지면 가셔서 돌아 오실수도 있으며
마지막으로 요리하는 시간이 20시 입니다.
이후 늦으면 드실수 없으시니 참고하시고 가셔서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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