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델입니다.

 

처음으로 음식에 관한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정말 떨리네요...

 

 

동명동에 위치한 기본을 다녀 왔습니다.

 

위치는

(지도를 네이버로 대체 합니다.)

 

지도 크게 보기

 

가시는 방법은 법원 사거리에서 동명동 주민센터 쪽으로 내려오시다 보면 오른편에 있습니다.

 

 

 

 

블로거 초보가 하지 말아야 할 실수를 해버렸어요....

 

그건 바로...

 

제가 카메라를 안가지고 갔었네요!!!!

 

미치미치

 

어쩔수 없이 아이폰6로 다 찍었는데

 

사진 몇장 없어요. ㅠㅠ

 

 

 

기본의 바깥 익스테리어 입니다.

 

깔끔해서 그냥 지나칠수 있으나

 

외관 벽의 색이 어두운 초록색으로 칠해져 있어 금방 알아 볼수 있습니다.

 

 

기본의 특이점은 메뉴가 4가지 밖에 없습니다.

 

1. 커틀렛

2. 수란 파스타

3. 스테이크

4. 규카츠 (소고기로 만든 커틀렛)

 

저는 수란파스타와 규카츠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예쁜 색깔의 물병과 컵 그리고 앙증맞은 소금

 

테이블 마다 물병의 색이 달랐어요~

 

 

직접 만든 배추찜

 

레스토랑을 가면 보통 피클을 주는데 이곳에서는 직접 만든 배추찜를 주었습니다.

 

맛은 거부감 없는 깔끔한 맛

 

저는 한번 더 달라고해서 먹었어요.

 

 

 

음료는 소중한 분에게는 와인에이드를 드리고

 

전 콜라를 마셨답니다. ㅋㅋㅋ

 

색깔 예쁘죠?~

 

콜라와 함께 ㅋㅋ

 

 

드디어 파스타가 나왔어요~

 

먹기 전에 찰칵!!

 

 

다가가서 찰칵~

 

 

맛은 매콤하고 면은 살짝 쫄깃했어요.

 

저흰 매운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수란을 터트려서 비벼먹지 않았고 다 먹을때쯤 비벼 먹었어요.

 

두가지 맛을 느껴본 결과 다 만족했어요. 매력이 있었습니다. ㅎㅎ

 

(사실 파스타는 느끼하게 먹어야 하는 음식이예요!! 안 그럼 라면 드셔야 합니다. ㅋㅋㅋ)

 

 

규카츠 입니다.

 

먹는 방법은 고추냉이를 드실만큼 올리고 새싹을 올린 다음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겉은 아주 살짝 바스락거리며 속은 쫄깃하며 부드러웠습니다.

 

 

아쉬운 점은 양이 조금 적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다음엔 스테이크하고 커틀렛을 먹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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