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5-06 일본

교토 탄토(たんと)

아기그림자 2015. 11. 2. 23:00

급하게 청수사를 본 후


산넨자카, 니넨자카 구경 후 탄토로 향했습니다.

(단토라고도 하네요)


미리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 예약을 안하시면 맛을 못보실수도 있어요 ^^;


시간의 여유가 있어 주변을 둘러 봤습니다.


다리에서 본 간판이예요.^-^


예약 시간이 다 되어 입장~~








실내 내부는 아담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본 연예인들도 왔다 갔는지 사인도 있고 한국 연예인들도 왔었다고 들었던것 같아요. ^^;




메뉴판은 한국어 버젼도 있어요.


사장님 말씀으로는 다녀간 한국인 친구분께서 만들어줬다고 하시더라구요. ^^



저희는 오코노미야끼 - 스폐셜, 철판구이 - 스폐셜, 야끼소바 - 씨푸드, 이렇게 시켰어요.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ㅎㅎ 이해를;;)


음료는 나마비루, 하이볼, 하이볼유자등 술은 조금 시켜서 먹었습니다.



셋팅된 젓가락과 주걱(?)


입맛에 맛게 발라먹을수 있는 소스들


주문했던 나마비루가 나왔어요.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맛은 진짜 맛있어요!!


우리나라 맥주는 (__); 따라가질 못합니다.






요게 오코노미야끼 스페셜






요놈이 씨푸드 야끼소바~


맛있겠쥬?~~ ㅎㅎ





요게 철판 스폐셜~ ㅎㅎ


맛은 맛있고 재료들도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가격이 쎄다는거... ㅡㅡㅋ


공개 할까 말까 하다가 공개해요.


3명이서 먹은 총액은~



술값을 포함한 가격이예요. ^-^


당연히 엔화 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대충 13만원 정도 나오죠? ㅎㅎ;


여튼 맛있는거 먹는거에 감사했습니다. ^-^




나오는 길에 현관에서 간단히 찰칵~ 한후


밖으로 나왔어요.


탄토 명함을 얻어서 한장 찍고~



탄토를 나오면 바로 이런 모습들이 보입니다. ^-^


탄토 입구에서...


탄토를 뒤로 하고 기온의 밤거리를 보러 향합니다. ^^